양창순 작가의 에세이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이 책은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으로 작가의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통찰과 솔직한 고백을 들을 수 있고,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태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해 감탄하고 감사하고 존중할 수 있습니다.
책소개와 작가의 삶의 태도
이 책은 정신과 전문의이자 명리학과 주역을 공부한 양창순 작가가 쓴 에세이집으로 작가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자신이 겪었던 여러 가지 경험과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놓았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나는 나로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남들이 원하는 대로, 남들이 기대하는 대로 살지 않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 자신을 존중하고, 나 자신을 위로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삶에 대해 평가하거나 판단하거나 비교하지 않고, 감탄하고 감사하고 존중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부분과 그 이유
책 내용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작가가 자신의 죽음을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쓴 부분입니다. 작가는 자신이 난치병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에 쓴 마지막 책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의 죽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슬퍼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는다. 나는 죽음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나는 죽음을 환영하고 사랑한다.
이런 말을 들으면, 작가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 깊은 평화와 감사를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죽음을 삶의 일부로 인식하고, 삶과 죽음을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죽음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였고 자신의 죽음을 그냥 그대로 살았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죽음을 그냥 그대로 사랑한 것입니다. 이런 태도는 저에게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작가는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슬퍼하거나 원망하거나 거부하는 대신, 죽음을 받아들이고 환영하고 사랑하는 것이 삶의 완성이라고 말했습니다.
감상평과 소감
이 책은 양창순 작가가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통찰을 까칠하고 솔직하게 써 내려간 책으로 스스로의 삶을 평가하거나 판단하거나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그저 감사하고 존중하고 스스로의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고, 사랑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작가의 삶에 대해 깊은 존경과 동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삶을 평가하거나 판단하거나 비교하지 않았고 자신의 삶을 감사하고 존중했고 삶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였고 사랑했습니다. 이런 삶의 태도는 저에게도 깊은 영감과 힘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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