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더 잘 혼나는 방법
어린 시절, 누구나 혼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혼나는 것은 누구에게나 싫은 일이다. 하지만 혼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라, 잘못을 깨닫고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과정이다.
오늘은 서석영 작가의 동화'더 잘 혼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책은 혼나고 싶어 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혼나는 것의 의미와 올바른 혼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본론
더 잘 혼나는 방법의 주인공은 성현이이다. 성현이는 혼나고 싶어 한다. 왜냐하면 어차피 이래도 혼나고 저래도 혼날 텐데, 엄마, 아빠를 골탕 먹이고 싶어서이다. 또한, 엄마, 아빠가 자신을 혼내면 속상해한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다. 게다가 든든한 '내 편'인 부글부글 부글이 도 있다. 부글이 가 시키는 대로 하면 엄마, 아빠를 무척 화나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성현이는 부글이의 말을 듣고 더 잘 혼날 짓들을 한다. 공부 안 하고 장난치고, 말대꾸하고, 동생을 괴롭히고, 심지어 강아지까지 물어뜯는다. 그러자 엄마, 아빠는 성현이를 혼낸다. 하지만 성현이는 혼나는 것이 즐겁지 않다. 오히려 속이 더부룩하고,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 온다.
어느 날, 성현이는 부글이가 시키는 대로 잔뜩 장난을 치고 엄마, 아빠에게 혼났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르다. 성현이는 엄마, 아빠의 혼내는 말을 듣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다. 그리고 부글 이를 무시하고, 엄마, 아빠에게 사과한다.
성현이는 부글이의 말을 믿고 더 잘 혼나려고 했지만,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졌다. 그리고 부글이 가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부골이는 성현이가 자신의 말을 듣고 엄마, 아빠에게 혼나기를 바랐던 것이다.
성현이는 부글이의 말을 믿지 않고,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고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엄마, 아빠와 함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한다.
결론
더 잘 혼나는 방법은 혼나는 것의 의미와 올바른 혼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혼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라, 잘못을 깨닫고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과정이다.
혼나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을 읽고, 혼나는 것이 나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고치는 방법을 배우기를 바란다.
또한, 부모님들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혼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이해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바란다.
추가 생각
이 책을 읽고, 혼나는 것에 대한 내 생각도 조금 바뀌었다. 혼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혼나는 것을 통해 내가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혼나는 일이 생기더라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잘못을 깨닫고 고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서석영 작가의 『더 잘 혼나는 방법』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혼나는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주인공 성현이는 매일같이 엄마에게 혼난다. 성현이는 엄마가 자신을 미워한다고 생각하고, 엄마를 화나게 해서 혼나고 싶어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성현이는 자신의 마음속에 '부글이'라는 괴물이 나타난다. 부골이는 성현이에게 더 잘 혼나는 방법을 알려주며, 성현이는 부골이의 말에 따라 악동이 되어간다.
성현이는 부글이의 말에 따라 꾀병을 부리고, 장난을 치고, 공부를 안 하고, 심지어 엄마의 물건을 숨기기까지 한다. 하지만 성현이는 점점 더 불편해진다. 아무리 악동이 되어도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결국 성현이는 보글이에게 혼나는 것이 아니라, 엄마에게 사랑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성현이는 엄마에게 용서를 구하고, 엄마와 함께 화해한다. 성현이는 더 이상 부글이의 말을 듣지 않고, 착한 아이로 성장한다.
이 책은 혼난 경험이 있는 모든 아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준다. 혼나는 것은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혼나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혼나는 것은 잘못을 깨닫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부모는 아이를 혼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잘못을 깨닫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아이도 부모의 사랑을 느끼고,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혼나는 경험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부모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질문 및 답변
Q: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혼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성장을 위한 기회로 삼으라는 메시지였습니다. 혼나는 것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혼나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할 기회를 놓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혼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성장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Q: 이 책을 읽은 후, 혼나는 것에 대한 생각이나 태도가 어떻게 달라졌나요?
A: 이 책을 읽은 후, 혼나는 것에 대한 생각이나 태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혼나는 것을 부끄럽고 창피한 일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혼나는 것이 오히려 성장을 위한 기회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혼나는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혼나는 이유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혼나는 것을 계기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Q: 이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나요?
A: 네, 이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습니다. 특히 혼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혼나는 것이 오히려 성장을 위한 기회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혼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후감 :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0) | 2024.01.15 |
---|---|
독후감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0) | 2024.01.14 |
독후감 : 불량 식품 발명왕 제인은 어디로 갔을까? (0) | 2023.12.18 |
독후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곰, 우정의 힘 (0) | 2023.12.18 |
독후감: 연근아, 돌아와! - 본연의 모습을 사랑하자 (2) | 2023.12.18 |